며칠전 2022 제64회 그래미어워드가 진행되는 시점에 '칸예(Ye)'의 프로듀서로 오랫동안 함께한 '마이크 딘'이 BTS를 디스했는데요! 그래미어워드 트위터 계정이 곡 '버터'를 빗대어 "BTS보다 부드러운 그룹의 이름을 대봐라"는 글에 '마이크 딘'은 댓글로 "모두"라고 남겼고 추가로 방탄소년단의 작곡 이력을 의심하며 “많은 아미가 빅히트 엔터테인먼트의 발표 내용을 기반으로 방탄소년단의 멤버가 곡의 90%를 작곡했다고 말하는 것이 우습다”라며 이어서 “그럴 리가 없고. 앨범 크레딧을 읽어봐라. 한 곡당 10명 정도의 송라이터가 이름을 올리고 있다."며 BTS를 비꼬았습니다. 이를 본 아미와 팬들이 마이크 딘을 향해 엄청난 비난과 거센 항의를 쏟아붇자 '마이크 딘'은 곧 바로 사과했습니다. 그는 “방탄소년단에게 사과한다."며 그냥 농담이었고 칸예가 '올해의 앨범’으로 수상받지 못하자 화가나서 쓰지 말았어야 할 글을 썼다."고 사과했습니다.. (☞ 숏츠 영상으로 확인)

배우 '윌 스미스(@willsmith )'가 이번 94회 아카데미 시상식(@theacademy )에서 남우주연상을 수상하는 생중계 중 '크리스 록(@chrisrock )'을 폭행하는 일이 벌어졌습니다. 이유인 즉슨, '크리스 록'은 '윌 스미스'의 아내 '제이다 핀켓 스미스(@jadapinkettsmith )'를 향해 "제이다, '지 아이 제인' 후속편 기대하겠다"라고 말했는데 이는 '지 아이 제인'의 주인공 제인이 삭발을 한 것을 빗대어 '제이다 핀켓 스미스'의 삭발 머리로 농담을 친 것인데, 문제는 '제이다 핀켓 스미스'가 탈모와 병으로 고생해 삭발을 하고 다니고 있었다는 것이죠. 분노한 '윌 스미스'는 '크리스 록'을 향해 성큼성큼 다가가 뺨을 후려쳤고 내려와서도 "내 아내를 네 이름에 올리지 마라"고 수차례 욕설을 섞어 외치면서 장내가 얼어붙었습니다.

그리고 이어서 수상소감에서는 "아카데미 측과 모든 동료들께 사과하고 싶다"고 전하기도 했습니다.

이를 본 시청자들은 윌 스미스가 참아야 했다. 그럴만 했다라며 다양한 의견들이 엇갈리고 있습니다.

▶ (☞ 숏츠 보러가기!) 윌 스미스의 폭행 사건 이후 엄청난 후폭풍...ㄷㄷ
▶ (☞ 숏츠 보러가기!) 윌 스미스 & 크리스 록 이랬으면 좋았을텐데.. ㅋㅋㅋㅋㅋ

"원 리버 노스(One River North)" 타워는 현재 콜로라도주 덴버의 리버 노스 아트 디스트릭트에서 건설 중이며, 정면을 통해 절단되는 거대한 균열을 특징입니다. 그 사이에는 자연을 그대로 심은 듯한 나무들이 있는데요! 숨이 멎을 정도로 대담한 구조는 중국 건축설계사 매드 건축사(@madarchitects )가 구상했으며, 10층을 관통하는 균열을 ‘조경이 된 균열’로 묘사했습니다. 🌴

아치페이퍼(@archpaper )에 따르면, 산 기슭에서 고산 고원까지 오르는 경험을 상기시키는 건물의 4층을 통해 이어지는 자연 산책로가 있다고 해요. 타워 꼭대기에서 방문객들은 로키산맥의 전망을 감상하거나 정원, 스파, 수영장, 일광욕 의자와 같은 옥상 테라스 시설을 이용할 수 있습니다👍🏿

건축가는 187개의 임대 주거 단위로 구성될 특이한 구조를 설계할 때 자연에서 영감을 받았다고 합니다!
참고로 "원 리버 노스"는 2021년에 착공해 2023년 말 완공 예정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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