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칸예 내한 콘서트 후기🔥 "역대 최고의 'Runaway'를 보라 🕊️"

2025. 8. 4.

프레쉬워터멜론의 돌아온 수박쥬스레터 시즌 2 !!

🍉 안녕하세요 에디터 수박씨입니다:)

최근 칸예(YE) 내한 공연에 다녀왔는데요.

지난 고양에 이어서 이번 인천 문학 역시 역대급 공연을 펼치고 갔습니다.

그 생생한 순간들을 오늘의 뉴스레터에서 공유드리며

이번 한 주도 저희 수박쥬스레터가 추천하는 음악과 함께

신선하고 행복한 한 주를 맞이하시길 바랍니다💚

자 그럼 시즌 2, 15화 시작합니다.🤘

🎤 제대로 한 판 붙은 니키 미나즈 VS SZA ㄷㄷ 💥👀

칸예 내한 엑기스 모먼트...🐐🐐

고양도 갔었지만
이번 인천 문학도 레전드 그 자체였네요..

이번엔 지각도 안하고..
후드입고 끝까지 땀에 절며 달려준
칸예에게 무한한 감사를

특히 마지막 Runaway는 진짜 눈물 찔끔 흘렸다..

YE LIVE IN KOREA
26 JULY 2025

@ye @channel.candy

🍉"신선한 음악 한 모금 챙겨드세요!"

: 프.워.멜. PICK! 신선한 띵곡들

1. mgk - vampire diaries

•곡 소개

2025년 07월 12일 발매

크으.. 이제 머신 건 아니고 댄싱 건..🕺🏻🔫

뉴욕 자연사박물관에서 촬영한
머신 건 켈리의 신곡 “vampire diaries‘🧛

펀치 있는 기타 리프 + 팝적 에너지가 조화를 이루는 곡으로,
전작 “Cliché”의 연장선상에서 여름 분위기를 이어가는데요.

흡혈귀 은유로 명성의 어두운 면, 자유와 고립 사이에서
갈등하는 내면을 노래합니다.

특히 박물관 불빛 아래 춤추는 모습과 밴드로
이어가는 모습이 인상적👀

“vampire diaries”는 머신 건 켈리의
또 다른 매력을 보여주는 트랙인 듯..❤️

🎧 @machinegunkelly - vampire diaries

2. GIVĒON - I CAN TELL

•곡 소개

2025년 7월 11일 발매

믿고 듣는 동굴음색 #기브온 신곡
 기브온의 2집 앨범 [Beloved] 속, 가장 조용하지만
깊게 스며드는 트랙 “I Can Tell” 입니다☺️

감미로운 바리톤 보이스와 미니멀 R&B 사운드 위에 이별 후 남은 마음을 담담하게 얹었는데요. 이별 감성을 그 누구보다 섬세하게 그려내죠. 
이번 앨범 [Beloved]가 그의 솔직한 감정과 정체성을
가장 잘 보여주는 작품인 듯.. 진짜 기브온 음색에 압도됨..

🎧 @giveon – I Can Tell

3. TheARTI$t - Gravity

•곡 소개

2025년 7월 2일 발매

🎙️소울풀한 보이스, 단숨에 빠져드는 감성 #더아티스트

뉴어크 출신 싱어송라이터 TheARTI$t가 전하는
몽환적이고 따뜻한 러브송 “Gravity”💫

EP [Who I Am]의 수록곡으로,
🎺 트럼펫과 색소폰이 어우러진 감미로운
R&B 사운드로 각종 SNS에서 입소문 타는 중🔥

우주까지 감정이 확 퍼져나가는
더 아티스트의 매력에 빠져보세요🪐

🎧 @thefcknartist – Gravity

4. Ravyn Lenae Live Lounge - Love Me Not

•곡 소개

2025년 7월 9일 라이브

들으면 기분 좋아지는 뉴트로 알앤비 뮤지션 #레이빈르네 ❤️
 “Love Me Not”을 통해 감성, 정서적 갈등을
섬세하게 그려낸 싱어송라이터 ‘레이빈 르네’입니다!

라이브 라운지에서의 진심 어린 라이브 퍼포먼스와
틱톡 바이럴을 거쳐 빌보드 톱10까지 진입한 모습은
그가 새로운 R&B 아이콘으로 떠오르고 있음을 보여주는데요👀

팬들의 호응과 공연 장면에서 더 깊어진
레이빈 르네의 감정 표현을 같이 느껴보세요🥰🎶

🎧 @ravynlenae – Love Me Not (Live Lounge)

5. Jessie Murph - 1965

•곡 소개

2025년 7월 19일 발매

논란의 중심, 중독성 강한 #제시머프 사랑 노래 🔞❤️‍🔥

뮤비는 논란이 많아 라이브 영상으로 가져와봤어요..😳 
“권리를 조금 포기해도, 사랑만 해준다면”… “1965”는 제시 머프의 앨범 [Sex Hysteria] 수록곡으로,
1960년대식 로맨스를 아이러니하게 담아낸 가사와
성적‧폭력적 상징으로 가득한 뮤비로 큰 이슈가 된 트랙인데요.

틱톡 출신 가수 제시 머프는 컨트리, 힙합, 팝을 넘나드는
장르 퓨전과 솔직하고 거침없는 표현으로 2025년 팝 씬의
가장 센 목소리 중 하나로 떠오르고 있죠🔥

예쁜 얼굴에 그렇지 못한 가사가 ㄷㄷ..👀

🎧 @jessiemurphhh – “1965”

💌 한 눈에 보는 각종 이슈 및 영감들

1. 물 들어올 때 노 제대로 젓는 #케이팝데몬헌터스 🚣🏻‍♀️💦

케이팝 걸그룹이 악령을 사냥한다는 설정으로 올여름 전 세계를 사로잡은 넷플릭스 애니메이션 <K-POP 데몬 헌터스>😈

🎧OST “Golden”과 “Your Idol”은
각각 빌보드 글로벌 2위, 스포티파이 USA 1위를 기록!

넷플릭스는 이 작품을 단발성에 그치지 않고
장기 프랜차이즈화하려는 내부 논의 중인데요.

💬 논의 중인 확장안으로는 애니메이션 속편 2편, 실사 영화, 뮤지컬 / 공영, TV 시리즈 + 단편 브리징 영상 등이 있습니다.

감독 매기 강 & 크리스 애펠한스는 “캐릭터와 이야기의 세계관은 아직 절반도 보여주지 않았다”며
후속 제작에 대한 열의도 드러내기도 했죠.

넷플릭스는 이미 해당 IP에 대한 모든 권리를 소유하고 있어
소니 픽처스 애니메이션, 기타 글로벌 제작사들과의 확장 협업도 가능한 상태라고..👀

2. 기예르모 델 토로표 <프랑켄슈타인> 11월 공개🧟‍♂️🎞️

2025년 11월 넷플릭스에서 공개될 영화 <프랑켄슈타인>은
다크 판타지의 거장 #기예르모델토로 감독이 10년 이상의 꿈을
품고 만들어낸 작품인데요.
 오스카 아이작이 Dr. 빅터 프랑켄슈타인, 제이콥 엘로르디가 그의 창조물(괴물)을 연기하며, 미아 고스가 엘리자베스 역으로 깊은 감정선을 담아냅니다.

이번 작품은 공포 그 자체보다, 괴물의 존재가 인간, 창조, 고통,
그리고 가족 간의 복잡한 관계에 어떻게 귀속되는지를 탐구하죠.

새롭게 공개된 이미지에서는 엘로르디의 괴물이 거의 알아볼 수 없을 정도로 변신한 모습이 인상적이고, 오스카 아이작과 미아 고스의 감성적인 캐릭터 컷도 함께 담겨 있어요. 특유의 고딕 미장센과 섬세한 촬영미가 돋보입니다✨

이 영화는 2025년 베네치아 영화제 경쟁 부문에 공식 초청되었으며, 토론토 국제영화제에서도 스페셜 프레젠테이션 상영이 예정되어 있는데요🎬 
넷플릭스를 통해 공개되며, 상영 시간은 약 149분,
등급은 R (잔혹한 폭력과 고어 요소)입니다.
 델 토로표 프랑켄슈타인이라니..
올 더위는 이걸로 물리친다..🥶
진짜 기대됨..
@gdtreal

3. 🔥 드레이크 vs 켄드릭, 다시 시작?

드레이크의 Iceman 시리즈 Ep.2에서 피노키오 복장 인물이 등장하자, 팬들 사이에선 “켄드릭 저격 아니냐”는 해석이 쏟아졌습니다.

‘거짓말쟁이’의 상징 피노키오는 켄드릭을
비판하는 은유라는 의견인데요🤥

해당 에피소드에선 센트럴 씨(@centralcee )와의 신곡
“Which One?”*도 공개했으며 드레이크는 이번 시리즈를 통해 새 앨범 [Iceman]을 예열 중인 것!

두 사람의 불화는 켄드릭의 “Not Like Us” 이후
법적 공방까지 이어진 바 있는데요.

팬들 반응은 “또 켄드릭 집착이야” vs “드레이크도 진짜
화났나봄”으로 갈리고 있습니다.

🧠 피노키오 장면의 숨은 뜻,
@@여러분들은 어떻게 생각하시나요!?

@champagnepapi vs @kendricklamar

4. [Justice] 이후 4년만에 돌아온 정규 앨범 [Swag]

#저스틴비버 의 깜짝 발매된 새 앨범 [Swag]이
빌보드 R&B 앨범 차트 1위 등극했습니다!

첫 주 스트리밍 1억 9천만 회 돌파하며 알앤비 스트리밍 차트와
핫 R&B 송 차트에서도 1위를 하며 타이틀곡 포함 총 8곡이 차트에 진입했는데요 💿

특히 비버의 보컬을 높은 음조로 피치를 조정한 감각적인 노래 “Yukon”이 가장 인기가 많은 듯..🎧

가족과 본인의 삶을 담아 더 성숙해진
비버의 [Swag] 감상해보시죠..!!

5. 타일러, 프랭크 오션과 언팔…우정에 무슨 일? 🤔💔

최근 #타일러더크리에이터 가 #프랭크오션 과 그의 브랜드 ‘Homer’를 인스타그램에서 언팔하며 팬들 사이에서 걱정이 커지고 있습니다😓

두 사람은 2010년부터 음악적으로나 개인적으로
깊은 우정을 나눠온 사이인데요.

2025년 7월 24일경의 언팔로 인해 “혹시 관계에 변화가
생긴 건 아닐까?” 하는 반응이 이어지고 있죠.

특히, 타일러의 2024년 앨범 [Chromakopia], 그리고 최근 프로젝트 [DON’T TAP THE GLASS]에 프랭크 오션이 참여하지 않았다는 점이 눈길을 끌며, 우정에 균열이 생긴 것 아니냐는 추측도 나오고 있습니다.

하지만 현재까지 양측 모두 별다른 공식 입장 없이
조용한 상태이며, 정확한 이유는 여전히 밝혀지지 않았습니다.

무슨 일이 있었는지는 모르겠지만
두 사람의 오랜 우정에 균열은 없길..😢🌟
@feliciathegoat blonded @homer

6. 📢 SZA의 외침: AI, 편리함 뒤의 불편한 진실

SZA가 AI 기술의 환경적·사회적 위험성에 대해
목소리를 냈습니다🗣️
 그는 특히 AI가 흑인·유색인종 커뮤니티에 더 큰 피해를 준다고
지적하며, 멤피스 같은 도시를 예로 들어 AI 인프라로 인한
대기 오염과 건강 문제를 경고했죠🚨

AI는 막대한 전력을 소비하고, 이산화탄소와 폐열,
냉각수 사용으로 지역 생태계와 전력망에 악영향을 끼치는데요.
 특히 이런 영향은 역사적으로 차별받아온 지역, 즉 흑인·유색인종·이민자·저소득층 커뮤니티에
집중되고 있다는 점이 문제인 것.

SZA는 “AI는 인간 생명을 중요하게 여기지 않는다”고 말하며,
팔로워들에게 ‘환경적 인종차별’ 이라는 개념을 꼭 알아보라고
강조했습니다.

💡기술의 발전, 그 편리함 이면에는 누군가가 조용히 고통받고 있다는 사실.

7. 🌿 꽃으로 피어난 패션: 카테리나 슈크시나 X 야스민 메이 🌸

프랭크 오션의 전설적인 앨범 [Blonde] 커버가
뉴욕 MoMA에 걸렸습니다. 음악이 흐르지 않아도,
그 감정은 그대로 전해졌는데요.

2022년부터 2023년까지 MoMA에서 열린
독일 사진 작가 볼프강 틸만스의 회고전
‘To Look Without Fear’🎨
350여 점의 작품 사이에서 특히 눈길을 끈 건,
샤워 중 감정에 잠긴 프랭크를 담은 이 커버 이미지였죠.

📸 틸만스는 테이프, 복사본, 대형 인쇄물을 자유롭게 설치하며 ‘시각적 민주주의’를 구현했고 누구나 각자의 시선으로 프랭크를 마주할 수 있게 했습니다.

음악 커버가 단순한 ‘앨범 홍보물’이 아닌,
하나의 독립된 예술로 존재하는 순간✨

마치 프랭크 오션은 또 한 번
‘음악이 없는 방식으로 음악을 전한’ 셈.

그리운 팬들은
이렇게라도 오션을 봤던..

8. 칸예의 영감 3가지 파헤치기! 칸예가 아키라에 집착한 진짜 이유… #신선할수밖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