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 곡은 '브루노 메이저'의 연애 경험담을 담고 있는데요. 연인과 함께 집에서 팝콘 먹으면서 넷플릭스를 보고, 함께 게임하는 연인을 바라보다 지고, 좋아하는 영화를 17번이나 함께 보면서 울다가 연인한테 놀림당하고, 밤에 별 보러 옥상에 올라가는 등 그의 소소한 연애담을 담고 있습니다. 잔잔하면서도 따스한 멜로디가 인상적이며 김연아의 맥심 화이트 골드 광고 음악에 사용됐습니다. 이 외에도 브루노 메이저의 <Easily>라는 곡도 추천해봅니다!

'존 메이어'는 블루스의 대중화에 기여한 젊은 거장이자 롤링스톤이 선정한 세계 3대 기타리스트 중 한명이에요! 이전에 제가 방송에서 우연히 봤는데 '이상순'이 말하길 국내에도 '존 메이어' 키즈들이 너무나 많다라고 할 정도로 젊은 기타리스트들에게 엄청난 영향을 끼친 인물이기도 합니다. 그의 명곡 중 하나인 이 곡은 존 메이어의 끈적한 기타 연주가 돋보이며 그의 보이스에 반할 수 밖에 없는 인상적인 곡이에요! 특히 이 곡은 깔끔한 스트리밍으로 듣는 것도 좋지만 그가 LA에서 보여준 라이브 퍼프먼스로 보는 것도 강추드립니다! 

'올리비아 딘'은 런던 출신의 뮤지션으로 이 곡은 새로운 관계에서 자신의 현실에 대한 희망적인 열망을 표현하는 피아노 발라드입니다! 이 곡을 듣고 있다면 그녀의 소울풀한 보이스에 전율이 돋으며 중독적인 멜로디에 빠져드는 것 같습니다. 특히나 이 곡의 마지막쯤 클라이맥스 부분이 가장 인상적인데요 처음부터 끝까지 집중해서 듣다보면 반드시 반할 곡이란 생각이 듭니다.

'92914'는 이준기, 권주평으로 이루어진 듀오 팀으로 교회에서 만난 사이인데요!

권주평은 80년생으로 직장인이었지만 기타를 쳤고 이준기는 93년생으로 드럼을 쳤습니다. 서로 같은 음악을 하고 싶어 해서 팀을 이루어 작업실을 잡았고 팀 이름 92914는 처음에 잡았던 작업실 주소라고 합니다. 92914는 여행과 자연을 사랑하며 노래 제목들도 sunset, moonlight, Okinawa라는 자연적인 제목을 정하게 됐습니다. 둘이 여행을 자주 간다고 하고 자연에 있을 때 살아있다는 걸 느낀다고 해요! 이 곡도 가을 분위기에 행복한 감정을 느껴보며 들어보는 것을 강추드립니다!

알앤비 스타 '다니엘 시저'와 '허'의 명곡이자 두 사람의 감미로운 듀엣이 인상적인 곡입니다.

이 곡에서는 이런 말을 하고 있는데요.

이 곡은 가을 속 사랑하는 사람과 함께 들으며 둘만의 이야기를 나누기에 딱 좋은 BGM이란 생각이 듭니다.

•곡 소개

뿌리칠 수 없는 유혹 #칼리우치스 신곡💕

콜롬비아 클럽에서 그녀의 젊음에서 영감을 받은 흔들리는 라틴 하우스 비트. 노래가 2000년대 초반의 향수를 불러일으키는 느낌이 들어서 그런 걸 원했고 패션계의 사람들도 데려오고 싶었다고 해요. 가끔 너무 Y2K를 하려고 하면 너무 진부하거나 너무 구식으로 느껴질 수 있으므로 더 현대적으로 유지하고 움직임에 관한 비디오를 만들어냈습니다👀

이번 싱글은 무엇보다 사랑을 우선시하는 것에 대해 이 노래를 썼어요! 이 앨범은 제64회 그래미 어워드에서 베스트 뮤직 어바나 앨범 후보에 오르기도 했어요🙌🏿

언제나 눈과 귀를 즐겁게 해주는 칼리 우치스. 후렴 사운드와 영상 속 비주얼을 감상해보세요😘

"사랑에는 법이 없어
그들이 원한다면 우리의 사랑을 보여줘"

🎧 @kaliuchis - NO HAY LEY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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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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