매번 화제의 인물 그 중심에는 칸예(Ye)가 있습니다. 전 부인이자 '킴 카다시안'은 칸예가 양극성 장애가 있다고도 말했는데요,, 칸예의 입장으로 보아 자신의 적들은 여기저기 수두룩해 보입니다. 그 이유에 있어서는 칸예 본인에게 있는 거 같으며,, 칸예는 많은 사람을 적으로 만들어냅니다. 그것이 그의 업'적'이 돼가고도 있는 거 같으며 그가 'Ye'의 라곤 찾아볼 수 없는 행동에도 불구하고 많은 팬덤을 자랑합니다. 그런 많은 팬덤이 생기는데에는 바로 '음악' 하나는 끝내주게 잘 만들고! 많은 영감을 주고 받는 패션의 아이콘이자 뭔가 또 그가 또 없으면 허전한..? 마음도 조금은 있지 않을까 합니다..!

그런 칸예의 업'적'으로 한번 이야기해 보겠습니다..!

첫번 째, 테일러 스위프트

이 둘의 인연은 꽤나 길죠.. 때는 2009년 VMA 어웠드였습니다.
테일러가 <Best Female Video>를 수상해서 소감을 말하려고 단상에 올랐는데
칸예가 갑자기 올라와서는..

"테일러 상 받은 건 정말 축하해 하지만
이 상은 비욘세가 받았어야 했어"라는 말을 하고 내려갔습니다..

라이브로 진행되는 상황에서 테일러는 너무나 당황해서 수상 소감도 제대로 못하고 내려오고 비욘세도 크게 당황했는데요.. (비욘세는 이어서 대상급인 Best Video상을 받았고 이 때 테일러 올라오게 해서 못한 소감 말하게 해주었습니다..) 이 사건으로 칸예는 오바마 대통령한테도 언급될 정도로 욕을 정말 많이 먹습니다. 칸예의 이런 행동에는 자신과 친한 '제이 지'의 아내이자 흑인인 '비욘세'를 등지고 백인인 테일러에게 줘서 화가 많이 난 듯 했습니다. 이후에 이 둘은 서로를 디스 하며 활동을 하다가 인증샷과 함께 화해했다는 말이 나올 무렵 2016년 칸예는 앨범을 발매하고 수록곡 <Famous>의 가사가 논란이 됩니다. "난 테일러와 내가 여전히 관계(X스)라도 할 것 같은 느낌이야.. 왜? 그 X을 유명하게 만들었거든 젠장 그 X을 유명하게 만들었다고.." 그리고 뮤비 속 칸예 옆에 누워 있는 '테일러'와 '킴'.. 이런 이유로 '칸예'는 정말 많은 욕을 또 한번 먹습니다. 근데 여기서 칸예는 이미 '테일러'랑은 얘기가 끝난 내용이라고 해명했는데 테일러측은 허락한 적이 없다고 합니다. 하지만 칸예의 부인 '킴 카다시안'이 나서 칸예와 테일러의 전화 통화 영상을 올리며 실제로는 테일러가 이를 허락했고 "미리 말해줘서 고마답고"라는 말이 나와 큰 반전을 보여주었죠.. 이와 동시에 여론이 조금은 바뀌며 테일러도 큰 데미지를 받습니다.. 이런 이유들로 인해 테일러와 칸예는 지독한 앙숙이 되어 디스곡을 내는 등 이 둘은 서로의 완전한 적이 되었습니다..

두번 째, 킴 카다시안

이렇게 '테일러' 일에도 도움을 주며 아이 넷을 키우고 칸예의 옆을 지켜주던 '킴 카다시안'도 결국 칸예를 떠나버리고 맙니다.. 킴은 이혼을 결심한 이유에서 "칸예는 자신에게 모든 것을 지원하고 그와 함께 여행하며 모든 것을 수행하는 아내를 가지길 원했지만 난 그렇게 할 수 없었다"라며
그리고 무엇보다 그의 성격 때문인데 "칸예의 각종 기행과 특이한 성격 문제로 이혼을 결심했다"고 말했습니다. 카다시안도 그럴만한게.. 계속되는 칸예의 논란과 이슈 그리고 칸예가 양극성 장애를 앓고 있다고 했고 대선 출마 등으로 부부생활에 큰 어려움이 있었다고 봅니다. 근데 여기서 칸예는 이혼소송 중에도 카다시안의 사진을 올리는 등 이해하기 어려운 구질구질한 행동을 보였죠.. 끝내 이혼 후에도 칸예는 카다시안과 닮은 꼴 스타와 사귀는 등 칸예와 이혼 후 사귀었던 '피트 데이비슨과'도 막말 등을 주고 받았습니다. 결국 칸예는 이런 증오발언이 계속되자 인스타 정지를 당하기도 했고 칸예는 피트 데이비슨과 카다시안이 결국 자신(?) 때문에 이별을 택하자 이를 영상까지 만들어 SNS를 통해 조롱까지 했는데.. 결국 '피트 데이비슨'은 정신과 치료를 받기까지 했습니다..

그리고 칸예는 이전에 '드레이크'와도 사이가 정말 좋지 않았습니다..
칸예는 2004년 자신이 설립한 레이블(GOOD MUSIC)에 래퍼 'Pusha T'를 사장으로 임명하였는데
그런 '푸샤 티'가 2018년에 <Story of Adidon>라는 곡으로 드레이크에 대한 디스곡을 냈기 때문인데요.. 당시 드레이크는 '푸샤 티' 배후에 '칸예'가 있다고 주장하였습니다. 그 이유에서 해당 프로젝트를 칸예가 주도적으로 이끌었는데.. 칸예에게만 이야기했던 속사정(?) 등이 까발려지고 여러 정황상 칸예가 배후에 있다는 것을 드레이크는 알았죠.. 이후 '드레이크'는 맞 디스곡을 내며 이 둘은 완전히 사이가 틀어집니다.. 그렇게 시간이 흘러 어느정도 잠잠해졌다고 생각했는데 서로의 앨범 시기가 겹쳐 언론과 팬들은 앞다퉈 싸움을 붙이려는 듯 했고 이를 의식한 칸예는 기어코 리스닝 파티에서 드레이크를 겨냥한 듯 한 가사를 뱉었습니다. 드레이크도 이에 질세라 트리피 레드(Trippie Redd)의 곡 <Betrayal>에 참여한 한 벌스에서 칸예를 맞디스했습니다.

"내가 잘 알지도 못하는 이 바닥의 바보들,
마흔다섯, 마흔넷이나 먹고 그냥 좀 내버려 둬,
칸예는 날 바꾸질 못해, 내 계획은 돌처럼 움직이지 않아."라고 말했습니다.

이에 또 질세라 칸예는 드레이크 집 주소를 알고 있어 이를 세상에 공개해버리죠.. 이렇게 지저분한 싸움이 시작되며 좀처럼 화해하지 않을 것 같은 그들이었는데 칸예가 먼저 ‘드링크 챔프스’ 인터뷰 중 드레이크에게 화해하고 함께 ‘프리 래리 후버 콘서트’ 무대에 오르자고 제안을 했습니다. 이에 드레이크는 어떤 반응일지 궁금했는데 이를 받아들이고 콘서트에서 함께 무대에 오르며 이 둘은 공식적으로 화해하는 모습을 보여줍니다.

칸예는 급 '빌리 아일리시'도 적으로 만들어버렸는데요,,
빌리 아일리시 자신의 공연에서 한 팬이 너무 흥분한 나머지 호흡곤란 증세를 보이자 빌리는 인공호흡기를 제공하고 팬이 완전히 회복 될 때까지 공연을 하지 않겠다고 한 것인데 이를 보고 '칸예'는 '트래비스 스캇'을 빌미로 빌리 아일리시에게 사과를 요구했습니다(?) 이유인 즉슨 이전에 트래비스 스캇에 공연에서 수만명의 팬들이 몰려 압사사고로 10명의 팬들이 안타깝게 세상을 떠난 것에 대한 것인데.. 칸예는 이 이유로 인스타그램 게시물에 빌리에게 사과를 요구했고 빌리는 답글로 트래비스 스캇을 생각한 게 전혀 아니었다며 어이없다는 반응을 보입니다. 팬들은 이런 칸예와 칸예의 게시글을 단 트래비스 스캇까지 싸잡아 욕하며 심각한 과다해석이라며 비난했습니다.. 하지만 칸예는 이후에도 <어밴져스, 시빌워> 패러디 포스터를 통해서 빌리를 확실한 적으로 만들었죠..

칸예는 최근 최대의 적이자 그가 크게 분노한 이유로는 DC 코믹스에서 아디다스로 둥지를 옮긴 '다니엘 체리'의 이직이었는데요 칸예 웨스트가 아디다스를 겨냥하며 화가 난 부분은 깊은 파트너십을 맺고 있는 브랜드가 자신에게 공유하지 않고 임원급 직원을 고용했다는 것이었습니다. 또한 그는 아디다스가 자신과의 계약 변경을 위해 변호사를 선임했다는 내용과 함께 “나를 놓아주는 데에 수십억 달러가 들 것.”이라는 내용 공개하기도 했습니다. 뿐만 아니라 칸예 웨스트는 “갭에서 가능한 한 최고의 제품을 대중에게 제공하는 것이 항상 내 꿈이었다”라고 말했으나, 이어서 본인이 가격 책정에 발언권이 없거나 승인되지 않은 컬러웨이와 재고가 출시되는 등 파트너십에서 본인의 위치를 의문을 제기하게 됐다고 밝혔습니다. 이 밖에도 갭이 이지 갭 플래그십 스토어를 열지 않은 점 또한 지적하며 모든 계약을 파기하고 자신만의 새로운 돈다 프로젝트를 이어나갈 예정이라고 밝혔습니다.

정리하자면 칸예는 이 밖에도 아마 수많은 적들이 있을 것이라 보입니다. 근데 만약 그가 'Ye'의가 있고 이러한 기행들을 자제했더라면 지금의 칸예가 있을지 사실 의문이기도 합니다. 이런 논란과 이슈 등을 만들어내며 그가 더욱 주목받고 관종이 되었는지도 모릅니다.. 뭔가 일종의 밈 현상과 함께 재밌는 팬덤을 형성하는 것 같기도 하고요,, 이러한 업'적'들의 면모로 확실히 그의 사생활과 언행은 많은 문제가 되기도 하지만 그의 화려한 앨범을 증거로 패션의 아이콘이 되기까지 그 누구도 인정할 최고의 아티스트입니다. 앞으로 그가 또 어떤 업'적'을 보여줄지 또 어떤 음악들과 퍼포먼스를 보여줄지 언제나 기대가 되는 아티스트는 바로 '칸예(Ye)'입니다.

•곡 소개

성의 역할을 바꿔버린 #도브카메론 😵🔁

전통적인 성 역할을 전환하는 노래 "Breakfast"의 뮤직 비디오를 발표했습니다! 이 노래는 특히 여성의 힘이라는 주제를 다루고 있는데 뮤직 비디오에 대해 "아름답고" "캠퍼"에 대한 비전을 갖고 있었지만, 한때 미국에서 낙태 권리를 보호했던 Roe v. Wade의 판결이 뒤집히자 이 노래를 냈다고 해요. 그녀는 자신의 주변이 온통 남자들에 의해서 지배되어 있는 것이 싫어서 이 노래를 통해 자신의 목소리를 내고 싶었다고 합니다. 뮤비에서 성 역할의 전환은 색다르게 보이기도 하네요🤔 가사는 다소 과격.. ㄷㄷ

도브 카메론은 TV 드라마와 영화, 음악을 제한없이 재능을 발휘하는 아티스트로서 글로벌 엔터테인먼트 계에서 가장 주목받고 있어요. 이번 신곡도 믿고 들어야지..💪🏿

"난 아침식사로 너 같은 남자애들을 먹어."

🎧 @dovecameron - Breakfast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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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곡 소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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